2022년 12월23일 정부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에 대한 내용’ 을 발표 했습니다.
With 코로나 시대
2019년 1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새로운 유형의 변종 바이러스,
급성 호흡기 전염병 입니다.
전 세계를 강타하며 수많은 사망자를 발생하였고
지금 현재도 사망자의 숫자는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전 세계 최초로
‘덴마크’
에서 인구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 에
감염 되었다는 보고가 나왔죠.
현재 유럽과 북미, 중국 등 주요국가에서 여전히 감염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2022년 12월 현재
다수의 국가들이 With 코로나 정책을 펼치며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죠
우리나라도 지금은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정책으로 유지중 입니다.
하지만
2022년 12월 23일
‘지영미 중앙방역 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 의
정례 브리핑에서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돼도 마스크의 보호
효과나 착용 필요성이 사라졌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안은 지난 9일 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 시마스크 의무 조정에
관한 방향성 논의를 시작으로, 전문가 의견 수렴과 자문위원회 및
당정협의 등을 거쳐 마렸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행중인 오미크론은 이전 변이보다 위중증,사망자 발생 등 낮은
질병부담을 보이는 상황이며, 다수 국민이 감염 및 중증화에 대한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대규모 유행 가능성은 적을것으로 평가 됩니다.
최근들어 일상속의 마스크 착용, 코로나 백신 등의 추가접종을 시행한 바
유행의 규모 나 진행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죠
다만 환자 발생이 2022년 12월 들어 증가 추세에 재진입했고,
신규 위중증, 사망자 수도 높아지는 추세이긴 합니다.
금일 발표에 정부는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안정화되고 위중증,사망자
발생이 감소되는 등 조정 기준 부합 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
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 등 4개 지표 가운데 2개 이상을 충족하면
중대본 논의를 거쳐 착용 기준을 ‘1단계’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과 감염취약시설 등은 의무를 유지하기로 하며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또는 코로나19 법정감염병 등급 조정 시
일부 실내 공간도 ‘2단계 조정’ 따라 착용 의무를 해제 한다고 합니다.
< * 감염 취약시설 :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 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대중교통수단 :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
장소에 따라 달라지니 당분간 사람들도 혼란 스러울 거라고
생각이 들게 되네요.
그냥 당분간은 정부의 또 다른 발표가 있는게 아니라면
실내 마스크 를 착용하는것이 바람직 한것 같습니다.
사실 누가 감염 되었고 안 되었는지 구분할수가 없으니
안전을 위해 실내 나 사람 많은곳, 위생에 취약한곳 은
주의하며 다녀야 할것 같네요
*눈 여겨 볼만한 포스팅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 또는 주의로 하향 하거나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되면 이어서 2단계 조정을 시행합니다.
이 단계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 일부 실내 공간에 대해서도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상황에서만 착용을 권고하는 방역수칙 생활화로의 전환입니다.
다만 실내 착용 의무 조정 이휴에도 신규 변이와 해외 상황 변화 등으로 환자 발생이 급증하거나
의료대응체계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경우에는 재의무화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시 유행 규모가 증가할 수 있는 점도 함께
고려해 이번 추진방안을 마렸했다고 설명했으며, 향후 모니터링을 거쳐
관련 지표 충족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중대본 논의를 거쳐 1단계 조정
시점을 발표할 예정 이라고 했고,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필요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생활화 해달라 며 당부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가 아닌 권고 로 완화 시켰지만
향후 상황에 따라 다시 의무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이 지날수록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각 나라들도
코로나 봉쇄 완화를 시작하며 ‘with 코로나’ 를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감염자 나 사망자는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어느 기간 동안의 추세를 보면서 정부도 대응 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코로나 에 대한 생각들이 조금 무뎌진것 같습니다.
마스크 쓰는것이 일상이 되었기에 아무생각 없이 마스크만 착용하고
감염에 대한 개인방역은 조금씩 허술해 지는것 같아요.
내 주위의 가족,친척,인맥 들도 코로나 안 걸린 사람이
없을 정도 입니다. 저 역시 코로나 걸렸었네요.
아직 세상은 코로나19 가 진행 중 입니다.
언제나 끝날련지……
2023년 에는 마스크에서 해방 될수 있을까요?
2022년 한 해 동안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2023년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